~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드리세요~ 오늘날씨 영하네요ㅠ ㅇㅊㅂ) 오늘날씨춥다 춰춰춰춰🤧🤧🤧 오늘날씨 없던병도 생길거 같네요
깨고 침대에 앉아 가만히 들어보니 정확히 11시 3분에 청소기를 돌리드라고 진짜 제대로 미친년이고만 혼잣말하면서 청소기야 금방 돌리겠지 참자참자참자.. 인내의 10분이 지나니 조용하대 안방만 청소기를 돌린거 같드라고 다시 잠을 청했어 베게에 머리대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아니라 호랑이형님 웹툰 1회부터 다시 재주행하니까 잠이 오드라고 근데 갑자기 들리는 탁탁탁 소리 이때는 내정신도 아닌거여 너무화가나서 들어보니 청소기 돌리고 뭣좀 하다가 마무리로 화장실 청소를 하드라고 이성의 끈이 똑 하니끊어지대 그것도 물청소가 아닌 솔로 문대니 솔이 벽에 닿는 탁탁탁 소리와 함께 화장실에 가서 개 ** 이때 잘 기억안남 손이 부들부들한상태였음) 나 : 제대로 정신박힌 집이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청소합니까? 밑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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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