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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드리세요~ 오늘날씨 영하네요ㅠ ㅇㅊㅂ) 오늘날씨춥다 춰춰춰춰🤧🤧🤧 오늘날씨 없던병도 생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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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20. 2.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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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고 침대에 앉아 가만히 들어보니 정확히 11시 3분에 청소기를 돌리드라고 진짜 제대로 미친년이고만 혼잣말하면서 청소기야 금방 돌리겠지 참자참자참자.. 인내의 10분이 지나니 조용하대 안방만 청소기를 돌린거 같드라고 다시 잠을 청했어 베게에 머리대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아니라 호랑이형님 웹툰 1회부터 다시 재주행하니까 잠이 오드라고 근데 갑자기 들리는 탁탁탁 소리 이때는 내정신도 아닌거여 너무화가나서 들어보니 청소기 돌리고 뭣좀 하다가 마무리로 화장실 청소를 하드라고 이성의 끈이 똑 하니끊어지대 그것도 물청소가 아닌 솔로 문대니 솔이 벽에 닿는 탁탁탁 소리와 함께 화장실에 가서 개 **





이때 잘 기억안남 손이 부들부들한상태였음) 나 : 제대로 정신박힌 집이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청소합니까? 밑에 집은 사라는 거예요 마라는 거예요 윗 : 우리가 날마다 그래요? 날마다 그러드냐고요 나 : 그럼 내가 날마다 인터폰해요? 어느 정도껏 해야제 정도껏 윗 : 아니 토요일날 어디 나갔다와서 청소를 못해서 지금 하고있어요 그것도 못참아요? 나 : 토요일 으디 나갔다 와서 청소못한건 댁사정이고 이시간에 청소하는게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냐고요 아까부터 쿵쿵쿵 애기들은 뛰어댕기고 나도 오직하면 이시간에 인터폰하냐고 오오오오오오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늘 안사고 버텼는데 오늘날씨 보고 후회중ㅜㅠ 어제랑 비슷해?? 미밴드4 펌웨어 1.0.5.66 아직 쓰고 있는데 최신펌웨어로 업데이트 해도 날씨 오늘날씨 빼곤 중국어로 나오는거 똑같은가요? 그냥 1.0.5.66이 괜찮은거 같아서 날씨 빼곤 날 쓰고있는데 중국어로 날씨 나오는 문제 해결이 안된거면 그냥쓸려고 합니다 아이폰용입니다 안녕하세요^^보배드림 회원님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좋지않은 일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제가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경상남도 진주시 입니다. 인구35만의 중소도시입니다. 진주에서 제일 큰 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이라고 있습니다. 구도심 시내에 위치해 있고



다먹어도되 금방올게 하시고선 앞치마 장갑도 벗지않으신채로 불편하신 다리를 이끌고 달려가시더군요.. 저는 어린나이에.. 이게무슨일인가.. 집에가야되는데 갑자기 뛰쳐나가시다니.. 금방 돌아오시겠지? 하고 붕어빵 굽는쪽으로가서 기계를 보고있었어요 아니 슈크림 붕어빵를 보고있던게맞죠.. 구워져있는 붕어빵은 얼추 20개.. 내가살건 많아야.. 7개.. 날은 춥고 붕어빵은 식어가고 돈통에는 오늘 판매하신 붕어빵값 단돈..3천원... 참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좋은자리라 장사잘하시고계시는줄 알았는데 기계에는





** ****** *** *** 하고 욕을 했어 여기가 브랜드 아파트여도 화장실방음이 개 즈질이라 지도 들릴텐디 계속 청소하길래 인터폰을했지 첨 하니 안받어 경비실전화하니 안받어 2번째 다시 했더니 남자가 받어 여기부터는 기억나는 대로 왜곡됨 없이 대화체임 윗집 신랑이 받았음 나 : 아니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닙니까 11시에 청소기 돌리는것도 모잘라 이시간에 청소를 하나요 윗 : (2~3초정적후) 화장실에





집에 걸어가던길 아니죠.. 내가 어릴적부터 걸어왔던길을 다시걸어가봤습니다. 어제 날짜 12월 20일 저녁 8시 크리스마스 전후 생생하네요.. 그때 그 기억과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어디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가셨을수도있구요 제나이 30이지만 산타크로스가 없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저는 제마음속에 산타가 한분 계십니다. 뵙고싶네요 묻고싶구요 그간 잘지내셨는지 아니면 하늘에서는 평안하신지를요. 감사했다고 꼭 전해드리고싶은데 그럴수가없어 마음이 더 아파오는 크리스마스 전후입니다. 보배드림에계신 모든분들이 올해도 따듯한 겨울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아산가시나 다리가 아프다못해 저린기분 날씨진짜 지랄맞네 ㅋㅋㅋㅋ 비던 눈이던 아무거나 좀 내리던가 추우면서 음침한 날씨있죠 우중충하고 아우 정말 이런날씨 너무 싫음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날씨가 날씨가 너무 우울하게해요 울래요 ㅜㅜㅜㅜ 이런글 쓰면 싫죠잉? 같이 우울해지니 ㅜㅜ 힘낼께요 10al ㅜㅜ 어제랑 비슷해?? 일요일이라그런지 병신들이 많다. 도대체 1차선타서 기는 이유를 모르겠다.



세상을 상대르 걸리적거리고산다. 개세기들. 단풍놀이 차밀릴줄알았는데 개뻥뚫린편. 오늘날씨도 오지고 좋병신애국작작하고 즐썬데이~♡ 좀전만해도 이정도면 와 엄청춥네햇다가 더쎈추위좀 지나갔다고 그새 별로안춥네이러고있네여 ㅋㅋㅋㅋㅋ 왠지 야구장가면 야구하고있을것같다 오늘날씨에 코트입고 밖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능해?? 날씨 참 개같네 디젤OUT형 오늘날씨 설명좀 해봐좀~ 일단 시진핑 개새기 외치고 변명시작~ 패딩 뭔가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늘 안사고 버텼는데 오늘날씨 보고 후회중ㅜㅠ 추운날씨 어른들은 건강 조심하셔야 한다죠~ (추울때 사고가 많으신듯요 ) 전 외동에 늦둥이인데.. 심히 무심해서.. 매번



빈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내려오면 위에서 아저씨한분이 사이다한병이랑 오뎅국물을가지고 아저씨가 주문을 받으러 오십니다. 그런데 안오시길래 제가 올라가서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할머니지만 이모로 칭합니다. 이모 우리 떡볶이랑잡채랑 순대국밥이랑 김밥 이렇게 주세요. 이모:한개씩 여러개 주문하모 오래걸린다. 딴데가라 나:예? (어이가 없었음)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요? 이모:딴데가서 무라 괜찮으니까 (귀찮다는 듯) 나:예? 머라구요? (어이상실) 얼마나오래 걸리는데요? 최대한빨리해주세요~1시간 걸립니까? 이모:1시간걸린다 딴데가서무라 나:그런게 어디있습니까?장사를 머 그리합니까?(바테이블에는 손님이 음식을 먹고있었고 추가주문도 받음) 너무어이없어서 밑에 부모님과와이프에게 옆집 황소분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황소분식 주방으로가서 주문하겠습니다.



ㅎㅎ 친구들은 자초지종을 모르기에 제모습을 보고 비웃었고 저는 좋지않은 일임을 직감했기에 설명없이 붕어빵이나 사고 가라며 친구들을 재촉했습니다. 친구들도 집에다 가고 벌써 시간이 10시... 고민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서 걱정하고 절 기다리고 계시기때문에.. 할아버지를 더기다려야되나.. 아님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그러다 그냥 제스스로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리어카위에 있던 붕어빵기계라 정리가 어렵지는 않았아요 촌놈이라 그런건 잘했던거같네요 기계 가스를끄고 꽁꽁 싸매서 리어카를 온힘을다해 끌어 길옆에 딱붙여놓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자꾸 마음이 무겁더군요.. 다음날 학교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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