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푸바전에서 신혜선이 맨날 나영희캐 구박하는거 보다가 황금빛에서 둘이 상황바뀐거
찾으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진호은은 구준겸에 대해 ‘외로운 친구’라고 정의했다. “형도 유학을 가 외국에 있고, 집에서 귀여운 막내 아들이지만 엄하시고 바쁜 어머니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긴 힘들었을 거다. 아마 속에 있는 이야기를 편히 할 사람이 없었을 거고 그래서 청아란 아이를 보며 위로를 얻은 게 아닐까.” 김청아를 두고 홀로 죽음을 택한 것에 대해서도 “준겸이는 전교 1등이지만 가해자고, 청아는 왕따여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지 않나.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9251509/4c0de243baf7cf.jpeg?w=780&h=30000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9251507/4c0de05c6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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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