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윤진 좋아했던 덬들을 찾습니다 응사 다시 보니까 해태가 젤 불쌍하더라 코카콜라와 해태가
걸 보던 기억이 나거든요. 혹시나 표가 있을까 해서 잠실에 갔었는데 암표가 100만원이라는 이야기 듣고 어이가 없어서 노량진 만화방으로 발길을 돌렸던... 올해 야구가 좀 김이 빠졌다...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제 이동현 선수 마지막 등판 보니 그래도 아직 야구가 살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트시즌은 작년처럼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과자 생각이 나서 동네 수퍼를 가 봤습니다. 해태에서 빠새...라는 과자가 나온 모양이더군요. 얇아서 바삭하고 새우맛이라는데다가, 어릴때 좋아했던 회사라서 (...지금은 망한거 다 압니다...) 의무감에 하나 구입 비리 뉴스를 보고) "할아버지, ㄱㄷㅈ도 나쁜짓 하네요? 왜그래요?" "응........... 그럴수도 있는것이제..... (침울)...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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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