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 들이 좋아하는 프레디 머큐리 마지막 공연으로 예시를 든다 나는 최유정, 시우민,
수도 있다!)한다면.. 그렇다면 그런 존재는 인류라고, 호모 사피엔스라고 할 수 있을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 이 역시 개인적인 감상인데 엘튼 존은 태런 에저트에게 감사해야하지 않을까? 태런은 엘튼 존과 외적으로 비슷하게 분장을 하고 나오지만 훨씬!~! 매력적이다. 뭐랄까... 동물적인, 매스큘런!한 매력이 풀풀 넘쳐난다. 특히 공연장면, 뮤지컬 씬에서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는 단지 과거를 재현한다, 수준이 아니라 재해석을 통해 자기만의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낸 듯 하다. 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연기한 송강호가 전혀 닮지 않았지만 자기나름의 매력을 덧붙여 그려낸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영화의 흥행도 갈릴 것이다. 어떤 아티스트가 누구보다 덜 위대하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한 예로 마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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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