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백종원 소유진도 둘다 어느정도 나이 있을 때 만났잖아 백종원 나이 어리고 없어보이면
괜찮았어 그동안 복조리 팔아서 모은 돈이 꽤 있었으니깐.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했어. 수능? 중요하지 무척 중요해 내가 살아보니깐 공부해야겠더라 꼭 공부들해. 근데 난 포기했어. 어차피 대학갈 돈도 없었고 그 돈 있으면 동생 뒷바라지나 해주려고했지. 고3이 되니깐 먼저 졸업했던 선배들이 취업을 소개시켜주더라 뭐 멀쩡한 일이겠어? 뻔하지 도우미 관리하는 포주, 웨이터 이런거지 근데 이게 또 돈이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안하지? 정말 희안하게 그런게 돈이 잘 되더라고 그렇게 아등바등 돈 좀
오히려 더 당당하게 나오던데 제가 이렇게 말다툼 하니 지나가다가 보신 행인분이 내가 뒤에서 들었는데 차를 이렇게 대면 어떡하냐면서 그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주차해놨던 사진도 제가 이미 찍어놨구요 백종원 맛남의광장 게시판 생기면 그곳에 번호판 지우고 올리겠습니다 아니 화장실 가까운곳에 장애인 아니고 그래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오면 어쩔려고 앞에 다 그렇게 주차를 하는건지? 또 뭐라고 ?? 뒤에 주차공간 많구만 뒤에다가 주차하면 된다고?? 늬들이 주차줄에 잘만 주차해놨어도 앞에다가 주차할수있었는데 뭔 개소리인지 ㅡㅡ 내가
나참 정말 어이가 없다 아무튼 게시판 생기면 사진다시 올릴것임 아니 왜 여자얘 한테 신경질이야. 음식도 잘 만들었고 당골도 있는데... 아니 사장이 하고싶은거, 개성있는걸 키워줘야지. 어디서 가르칠려고 들어... 늬가 사장이야? 여자얘라도 사장이잖아.. 그럼 대우를 해줘야지.. 무슨 소상공인, 자영업자, 훈련생이야? 늬딸이냐? 터키가서 쓰레기 같은 음식은 먹고 대단하게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음식은 다 쓰레기 같냐? 뭐 이런 쓰레기 다 있어. 여자얘라도 사장이라면 당연히 존중해줘야지. 그게 쉬운일이야 사업을 한다는게.. 아주 그냥 가지고 놀라고 하네..어처구니가 업어서.
함께 일하게되었는데 역시 오픈가게다보니 손님들이 항상 많았고 호스트빠에서 일할때보다 영업진이 많았음 (이사-전무-부장-실장&상무등) 그리고 이가게는 어깨형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아니라 3~4명의 돈많은 사장님들이 서로 지분넣고 운영하는 가게여서 가게분위기가 참 좋았다는것 그리고 출근시간이 오후3시반정도에 퇴근은 보통 4~6시까지라 호빠에서 일할때보다 덜 힘들었었음 그렇게 여자친구와 나는 서로 각각 다른일을 시작하며 화류계생활을 이어나갔음 일마치고 새벽녘 여자친구퇴근시간과 비슷해서 둘이서 손잡고 논현동과 압구정 강남대로를 활보하면서 영화같은 연애를 했음 둘이서 손잡고 한신포차가서 술도못하는 내가 여자친구 술동무도 되어주고 (그때 백종원님...지금보다
그럼 어떻게 돈을 벌어야지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BBQ치킨 전단지를 붙히는 아르바이트를 했어 아저씨가 오토바이로 아파트앞에 내려주면 나는 졸라 뛰어서 그거 붙히고 오는거야 그러면 그때 당시에 1000원인가? 1500원인가 받았었어. 이게 얼마나 크냐면 컵 떡볶이가 하나에 200원300원 했을때야 슬러시가 200원일때니깐. 그렇게 내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주유소,서빙,PC방, 배달, 안해본게 없었다 내가 기억이 남느
그제서야 한다는 소리가 엄마 친구가 화장품을 하는데 거기 투자를 하면 3개월안에 따블로 해준다고 조금만 기달려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승질이. 말로 표현도 못하겠다 그날의 울화는 진짜 아 그렇게 난 엄마랑 연 끊기로 하고 23살에 그 집을 나왔어. 그 뒤로 작은 원룸하나 얻어서 일은 닥치는 대로 했어 아침에 노가다 뛰고 저녘에 택배 상하차 나가봤어? 몇일 해보니깐 진짜 내가 뒤질꺼같아서 그짓은 못하겠더라 노가다 뛰면서 반장이 잘봐서 그런지 운좋게 타일을 배웠어 남들보다 일당이 두배였지. 그렇게
위상을 알아보기도 했다. 송원섭 CP는 "결국 가서 먹어보는 것밖에 없다. 직접 먹어보고 느껴야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다. 6개월간 멤버들을 너무 고생을 시켜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다들 너무 바빠 스케줄을 맞추는 게 힘들었는데, 5명의 멤버가 다 같이 있을 때보다 두, 세
그러니깐 40원 짜리를 만원에 파는거야. 순 도둑놈들이지. 야 근데 이게 진짜 꿀인게 한달 월급을 하루만에 벌어. 하나를 팔면 나한테 2000원이 떨어져. 어마어마 하지않아? 즉 10개만 팔아도 20000만원인거야. 그때 시급이 1800원 인가 했을때 였어. 나한텐 완전 신세계지 내가 또 어리잖아. 술먹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나를 그렇게 예뻐하는거야 가게마다 문지기가 있어 잡상인 못들어오게 막는 근데 그런 문지기도 나는 들여 보내주는거야 어린데 겨울에 바들바들
진짜 딱 면회 나가서 "???" 이표정으로 있었지 뭐 연락처도 서로 몰랐을때니깐. 군대 가 있는 동안 엄마가 동생을 찾아왔고 앞으로는 내가 성인이됐으니깐 셋이 같이 살자고 그랬대. 뭐 나도 좋았어. 내색은 따로 안했지만 아빠랑 사는것보다 엄마랑 살면 좋지. 그렇게 군대를 전역하고 난 성인 완전체가 됐어. 이제 일자리만 구해서
깨고 내가 건넨 말에 "응..."이라는 한마디가 들려와서 나는 전화를 끓고 바로 그녀의 원룸으로 비싼택시를 잡아탔지. 아마 지나가는 택시말고 바람이라도 잡아탈수있었으면 나는 바람이라도 잡아탔을거야. 그렇게 그녀의 집에 한달음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애꿏은 말티즈껴안고 울고있는 여자친구를 보았음...고구마삶을때 익었나 안익었나 찔러보는 젓가락처럼 무언가 내마음한곳을 더 아프게 찌르기 시작했고 나는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고 여자친구를 안아주었지..그제서야 안심인지 서운함인지 여자친구가 소리내서 울기시작하더라. 그날 여자친구랑 나랑 그거못해서 죽은귀신처럼 타올랐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말하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