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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 들이 좋아하는 프레디 머큐리 마지막 공연으로 예시를 든다 나는 최유정, 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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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19. 12.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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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다!)한다면.. 그렇다면 그런 존재는 인류라고, 호모 사피엔스라고 할 수 있을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 이 역시 개인적인 감상인데 엘튼 존은 태런 에저트에게 감사해야하지 않을까? 태런은 엘튼 존과 외적으로 비슷하게 분장을 하고 나오지만 훨씬!~! 매력적이다. 뭐랄까... 동물적인, 매스큘런!한 매력이 풀풀 넘쳐난다. 특히 공연장면, 뮤지컬 씬에서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는 단지 과거를 재현한다, 수준이 아니라 재해석을 통해 자기만의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낸 듯 하다. 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연기한 송강호가 전혀 닮지 않았지만 자기나름의 매력을 덧붙여 그려낸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영화의 흥행도 갈릴 것이다. 어떤 아티스트가 누구보다 덜 위대하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한 예로 마릴린 먼로와 메릴 스트립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는가? 중요한 건 엘튼 존의 현실이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도 나온다. 그는 사랑을 만나 정착해 아이를 가졌고, 모든 중독을 끊고 펑펑 쇼핑을 할 수 있는 자산가이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파티를 여는 인물이다. 적어지도 지금 시점에서는 살아남은 그를 누가





여신같은 아내와 너무나도 어린시절의 나를 닮은 딸이있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프랜시스는 만나는 사람마다 누구에게나 키스를 한다. 왜냐하면 누구나 선하고 그녀에게 위험을 가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는 어떻게 손쓸 수 없을 정도의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나는 프랜시스가 나처럼 한심하고 자기 파괴적인, 죽음으로 달려가는 일만을 생각하는 인간이 되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질



는 어떤가? 아주 부끄럽게도 (트랜스 섹슈얼이나 크로스 드레서 쪽에는 1도 관심이 없는데!!?) 니콜 키드먼이 되어 마돈나의 '머티리얼 걸'을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요염하게 부르는 꿈까지 꿨었다! 거기다 이완 맥그리거의 'Your Song'에 뻑이 갔고, 'Come What May'는 절절하다 못해 눈물까지 찔끔거릴 정도로 좋아했다. 그에 반해 뮤지컬을 사랑하는 내 취향을 아는 지인들이





승자가 아니라 하겠는가? 하지만 그랬기에 이 영화의 뛰어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화제성이 평가는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훌륭한 화가의 작품이 사후에 훨씬 더 비싸게 팔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관객에겐 비슷한 얘기다. - 90년대 생들은 아마 그럴 거다. 어? 지난 번에도 비슷한 영화 개봉하지 않았나...? ㅎㅎㅎㅎ 사실이다. 아니라고 할 말이 없다. 완성도가 아무리 차이나도(근데 얼핏 보면 비슷해보인다.) 내용이 같으면 면피할 방법이 없다. 이 영화 꼭 보십시오! 뭉클뭉클한 뮤지컬씬 있는 음악영화는 그리 자주 있지 않다.



바즈 루어만도 로 대박을 쳤지만 로 쪽박나지 않았나!? 더구나 그 미묘한 문학계의 걸작을 그 따위 수준으로 땅에 처박다니.... 그에 비하면 이 영화는 뻔(?)한 스타의 성공스토리를 굉장히 공감가는 훌륭한 드라마로 풀어냈다. 거기다 그 과감한 퀴어성이라니... 메이저 스튜디어의 영화인데! 아마 머지 않은



지나 자리를 잡지만, 그런 행운이 모두에게 오는 것은 아니다. 물건너 스타들이 약물중독에 의한 쇼크로 죽거나 망가진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지 않나? 다만 궁금하긴 하다. 매일 (그룹)섹스를 하고, 마약을 엄청 나게 해도 축나지 않는 육체와 멀쩡한 정신을 소유하게 진화(생물학적이 아닐





만들어지게 되고, 이를 들은 프레디 머큐리가 곡에 살을 붙여서 완성 되었다고 합니다. Ooh ooh 우, 우 While the sun hangs in the sky and the desert has sand 해가 하늘에 있고, 사막이 모래가 있는 동안 While the waves crash in the sea and meet the land 파도가 바다로 휘몰아치고 바다를 만나는 한 While there's a wind and the stars and the rainbow 바람과 별과 무지개가 있는 한 Till the mountains crumble into the plain



있는 프레디를 위한 헌정 공연 오스카 축하공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광고에 본인이 직접 등장하거나 브금으로 나옴. 프레디 머큐리 (1946~1991) 영화 얘기다 보니 줄거리나 소재가 들어갑니다. 메모수준의 사용기라 말이 짧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 아! 내가 뮤지컬, 잘 만든 뮤지컬 영화를 좋아했었지!? 아주 오랜만에 보는 내 취향의 뮤지컬 영화 - 이 부분은 아주



만약 살거나 죽을 목적과 이유가 있다면 Ha, if there's an answer to the questions we feel bound to ask 만약 우리가 알고 싶은 물음에 대한 답이 있다면 Show yourself destroy our fears release your mask 너의 모습을 보여, 우리의 두려움을 파괴하고, 너의 가면을 벗어던져 Oh yes, we'll keep on trying 그래, 우리는 계속 노력할거야 Hey, tread that fine line 올바른 길을 따라서 We'll 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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