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학상 상주고 저작권 뺏어가고 이상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작가 이상문학상 수상거부한거 전통과 권위의 이상문학상 근황.gisa (작가 수상 거부) 이상문학상의 현실.jpg "상 주고 3년 저작권 달라"..'이상문학상' 거부 잇따라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작가가 작품하나 완성할려면 피같은 노력이 들어가는데 저작권을 뺏어가다니.....참나 못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배웠다는 사람들이 저짓을...... 3년 동안 작가가 저작권을 갖지 못하는 조항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당선되면 상,상금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김금희, 이상문학상 우수상 반납…"작가 권리 취하며 주는 상은 존중 아냐" 문학사상사 "관련 규정 삭제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국내 대표적인 문학상 중 하나인 '이상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젊은 작가가 저작권을 일정 기간 양도하라는 출판사 요구를 문제 삼아 상을 거부했다. 도서출판 문학사상사가 1977년 제정한 이상문학상은 전통과 권위를 자부한다. 대상과 우수상 작품을 엮어 매년 1월 수상작품집을 발간하는데, 수상자가 스스로 상을 반납한
고쳐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면서 "내가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이 전통 있는 상을 계속 그런 식으로 운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문학사상사와 기존 수상자들에 따르면 이런 문구가 계약서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43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부터다. 이에 대해 문학사상사 관계자는 "작가와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고 앞으로는 수상자들과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면서 "문제가 된 관련 규정은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금희는 '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 등 다수
건 매우 이례적이다. 2020년 제44회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자로 통보받은 소설가 김금희(41)는 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상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에서 '수상작 저작권을 3년간 출판사에 양도하고 작가 개인 단편집에 실을 때도 표제작으로 내세울 수 없다'는 조항을 담은 계약서를 보내왔기 때문이라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김금희 소설가[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금희는 "상을 줬다고 주최 측이 작가 저작권을 양도받아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 "작가의 권리를 취하면서 주는 건 상이 아니지 않느냐. 작가를 존중하는 행동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주최 측에 '양도'란 표현을
주고 땡이라는 말인데 40년 동안 거부한 작가가 없었다는 거죠 상금은 중단편이 3500만원(우수작 300만원) 책은 1년에 5만부씩은 판다는데... 수상거부가 이득인지. 갑질 조항에 거부하는 부분이 중요한 건지. 아무튼 한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이라는데 이런 원시적인 조항이라니 이제 골든글로브 수상하는 나라인데 너무 뛰어난 인재만 존재하나요. 조직도 조금은 수준 맞춰주면 좋겠다는 생각 이상문학상 수상 거부 논란…'저작권 양도 요구'에 반발 기사입력 2020.01.05. 오후 10: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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