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이 이전경기처럼 빗나갈수도 있고 이번 경기처럼 맞아들어갈 수도 있는겁니다. 다맞으면 신이겠죠. 그냥 좀 즐기고 한두경기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무리뉴가 거쳐간 구단을 보면 토트넘처럼 지원안해주는 구단이 있을지... 포르투도 벤피카와 리그 양분하는 수준이었는데... 토트넘 위상이 올라갔구나 생각듭니다. 무리뉴랑 링크도 뜨고... 그만큼 무감독 위상이 깍인 탓도 있겠죠. 정말 토트넘에 부임하면 감독 구상이야 있겠지만 다른 팀들보다 힘들듯... by 찰리 니콜라스 맨시티 vs 샤흐타르 (3 - 1 예측)
경질한게 왜 최선의 선택이었는지를 우리 모두가 겪었다. 우리는 늘 그렇게 당했다 '무리타' 에게 너네는 겪지 말길바란다. 그냥 말해주고싶은거는 일단 "스페셜리스트" , "무리뉴 2년차" "현역 원탑" 이런 환상에서 깨어나서 비판적으로 경기를보길 바란다. 그리고 비판하길바란다 안그러면 이미 무리타의 숙주가 니네 뇌속에 침투되서 너를 조종하고있을테니까 경질하고나서야 아 그때 내가 깜빡속았었구나 깨닫게 될테니까 맨유전 사전 인터뷰 진행하는데, 뜬금없이 손흥민 칭찬을 하더니, 또 갑자기 모라이스 감독을 언급하네요. 내 가장 친한 친구 3명 중 하나가 모라이스인데, 얼마 전에 한국에서
기대라도 할텐데 주전 선수들은 자계 앞두고 있지 팔릴 선수는 없지 생각할수록 답답해 유로파 못가는 순간 언론 흔들기 시작할텐데 생각하기도 싫다 감독도 무리뉴야ㅋㅋ 입을 어떻게 털지... 해축방 올때마다 깜짝 놀란다... 무리뉴: 아니 이놈들은 단체로 약이라도 했나 왜 이렇게 분위기가 좋아 .. 지옥과 같은 아수라장을 겪어온 무감독에겐 매우 생소한 것이었다! 아직은 가끔 포치가 있어야할거같음 ㄱㅋㅋ곧 적응될듯
혐오스러웠는지! 물론 사실 난 조세 무리뉴를 사랑한다. 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건 오로지 무리뉴 때문이다. 나는 구단이 아니라 감독을 선택했다. 난 오직 무리뉴를 위해서만 뛰고 싶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지금 나를 탈탈 털고 있다. 쉬는 시간이 10분이 지나갔는데 무리뉴의 호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쯤이면 참을만큼 참았다. "저한테 정확히 뭘 바라는 건데요?" 난 무리뉴에게 받아쳤다. "난 니가 최선을 다하길
감고? 혼자 있고 싶어? 아니면 니 동료들, 팬들, 그리고 나에게 너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나?" 이제 무리뉴는 아주 침착하게 말하고 있다. 무리뉴는 더 이상 성질을 내거나 소리치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고 있다. 그래서 난 더 화가 났다. 난 이성을 잃기 직전인데 무리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오랜만에 연승했다.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소코가 오랜만에 득점했다. 이를 도와줬는데 ▶시소코 선수가 웸블리에서 웨스트햄과의 컵대회에서 골 넣을 때 어시스트 했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어시시트를 했다. 좋아하더라.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아닌데 특별한 골을 넣어서 선수들이 좋아했다. 그러나 조금 섭섭하다. 골세리머니 할 때 내가 크로스 올려줬는데 반대로 뛰어가더라. 경기 끝나고 그 얘기 했다. 자기는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더라. 너무나 축하하고 제가 골 넣은 것처럼 좋았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서 앞으로도
관련해서, 미디어 때문에 우리는 안정성을 잃었어." "관계를 맺고 끝내는게 너무 빨라. 선수들은 서로에게 지칠 수 있고, 감독에게 지칠 수 있어. 모든게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 "내가 홀가분한 마음과 홀가분한 심장을 가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갔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들로 내 심장을 채웠어" "하지만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많은 것들을 사랑했어. 팬들, 클럽에서 같이 일한 사람들 등등. 하지만 이제 그건 스퍼스에 대한 얘기가 될거고 나는 여기서 정말, 정말 행복해지고 싶어. 그리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잘하고 싶고 항상 더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2도움을 했으면 잘한 것 같다. 그럼에도 아쉽다고 말하는데? ▶느끼는 것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만족하는 경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팀결과에 떠나서 제 경기력만 본다면 만족하는 결과가 없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좋은 찬스가 있었다. 공격수 입장에서는 넣어줘야 한다. 그런 찬스를 넣어줬다면 마지막가지 어려운
분노가 속에서 끓어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패스 두 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무리뉴가 소리쳤다. "넌 너무 고상해서 태클같은 건 안하려고 하지. 넌 니가 너무 잘나서 50% 정도로만 뛰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무리뉴는 말을 멈췄다. 짙은 갈색의 눈동자 2개가 날 노려보고 있다. 나도 그를 응시했다. 마치 복싱 경기를 앞둔 복서들 같았다. 무리뉴는 어떤 감정도 보이지 않고 나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순간에는 무리뉴가 얼마나
and playing well. They have a lot of talent in their squad, especially young players with fresh legs and a lot of quality. That has impressed me. At the start of the season and recently, they may have dropped some points but just look at where they are - that says everything. "For us, it’s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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