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청룡영화상 측은 좌석 배치도 어색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게다가 팬의 입장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와 함께 앉을까를 지켜보는 것도 시상식을 보는 재미 중 하나다. ▶같이 고생한 동지끼리 '모여모여' 역시 가장 우선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3위 '강변호텔' 감독 홍상수 출연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권해효, 유준상 4위 '김군' 감독 강상우 출연 김군, 지만원, 주옥, 양동남 5위 '미성년' 감독 김윤석 출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6위 '아워 바디' 감독 한가람 출연 최희서, 안지혜, 김정영, 이재인, 노수산나 7위 '메기' 감독 이옥섭 출연 이주영, 문소리, 구교환, 천우희 8위
부푼 마음으로 이승에 내려온 엄마 ‘박복자’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시나리오를 읽고 가슴이 뭉클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더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번 다른 빛깔의 모성애를 보여주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사랑받아온 신민아는 엄마가 살던 시골집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방진주’ 역을 맡았다. 요리부터 집 수리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방진주’ 역을 소화하며
'RUN' 출국하는 배우들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 가장 보통의 연애 캐릭터 영상ㅋㅋㅋ tvN 신규 예능 ‘RUN’ 공식포스터(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 강기영 정시아 그러고보니 테리우스 같이했지 ㅋㅋㅋㅋㅋㅋㅋ ▲ 최우수작품상 -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 ▲ 감독상 - 강형철('스윙키즈'), 봉준호('기생충'), 원신연('봉오동전투'), 이병헌('극한직업'), 장재현('사바하') ▲ 남우주연상 - 류승룡('극한직업'), 설경구('생일'), 송강호('기생충'), 정우성('증인'),
후보인 정우성과 여우주연상 후보인 고아성도 B열 가운데 나란히 자리잡았다. 이들은 같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소속사 식구다. 엄밀히 말하면 아티스트컴퍼니라는 회사의 이사와 소속 배우 관계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노미네이트된 고아성은 자칫 시상식을 함께 즐길 동료가 없는 '외톨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소속사 이사님(?)과 함께 앉아 시상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C열 두번째줄에 자리잡은 '가장 보통의 연애' 강기영과 '국가
수리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방진주’ 역을 소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그녀만의 생활밀착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는 “평소 존경하던 김해숙 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 시나리오를 읽고 느꼈던 따뜻한 감성을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라고 전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충무로의 흥행 요정 강기영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황보라가 가세한다. 두 배우는 각각 ‘복자’를 이승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과 ‘진주’의 오랜 친구 ‘미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 육상효 감독의 신작인
조정석('엑시트') ▲ 여우주연상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 백상예술대상 후보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 백상예술대상 후보 임윤아('엑시트') 전도연('생일') - 부일영화상(수상) 조여정('기생충') - 춘사영화상(수상), 부일영화상 후보 ▲ 남우조연상 강기영('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기생충') - 춘사영화상 후보, 부일영화상(수상) 이광수('나의 특별한 형제') 조우진('국가부도의 날') 진선규('극한직업') - 백상예술대상
한국식 로코 + 공효진 연기 주인공 둘과 강기영만 빼면 아침드라마급 백그라운드 조연들.. 심지어 ost 도 어디서 들어본 ost 같아요 장점은 노념노상으로 편하게 볼수있는 영화라는거 특히 커플끼리 보면 좋겠네요 아 공효진 예쁘게 나옵니다 아마도 감독이 시나리오 쓰기전에 배우부터 생각한듯 1위 '기생충'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2위 '벌새' 감독 김보라 출연 박지후, 김새벽, 정인기, 이승연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한다. 지성 강기영 황희 등은 11월 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유명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다. 특히 지성은 이를 통해 tvN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지성과 황희는 SBS 드라마 ‘의사 요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영화
불변의 진리다. 주인공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데는 명품 조연이 버티고 있기에 가능하다. 주연과 조연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는 요즘, '신스틸러'의 존재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제40회 청룡영화상 남녀조연상 부문도 우열을 점치기 힘들 정도로 쟁쟁한 후보들로 가득하다. 한국영화 전성기를 다시 연 '극한직업'부터 '기생충'까지, 그들은 활력소이자 감초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관록의 배우부터 떠오르는 신성까지, 조연상 부문은 주연상 못지 않은 특별한 볼거리다. 청룡영화상 남우조연, 여우조연상 후보를 분석했다. ▶강기영, 박명훈, 이광수, 조우진, 진선규…관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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