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타깃으로 청와대에서 경제관련해서 하는 얘기들 무슨 명현현상 주장 같네 청와대 청원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조사과정을 도출해야만 사과로 가던 아니면 지금까지의 보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던 선택이 가능하다. KBS라는 조직에서 몇몇이들의 개인적인 고집에 회사의 명운을 걸 수 없는 이유다. PS. 그 며칠 뒤 정새배 기자는 김차장이 컴퓨터 하드를 교체한 뒤 조국 장관을 집에서 만났을 때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는 보도를 했다. 컴퓨터 하드 교체에 대한 인사였고 결과적으로 증거인멸을 인지한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다. 김차장은 알릴레오에서 조장관의 인사는 만날때마다 하는 의례적인 것이었음에도 이를

6월 15일 항소심 결심 공판 최후진술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최씨는 발언 기회를 얻어 "유치원을 운영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사를 도운 것이고, 어떤 기업도 알지 못했다고 하늘에 맹세할 수 있다"며 "딸의 승마 문제와 관련해서도 말 소유권과 처분권이 삼성에 있는데, 뇌물이라고 본 것은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는 "파기환송심에서 제발 진실이

공수처는 수사권과 공소권 모두를 가지게 했다 . 제 20 조 ( 수사처검사의 직무와 권한 ) ① 수사처 검사는 고위공직자범죄 등에 대한 수사와 공소의 제기 및 유지에 필요한 행위를 한다 . 2) 검찰이 수사하는 사안을 공수처는 임의대로 중단하게 하고 자신들에게 이첩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 . 제 24 조 ( 다른 수사기관과의 관계 ) ①

옳은 것 같네요. 검찰이 지금 현정권의 비리를 수사하는 것과 대통령의 권한에 도전하고 항명하고 있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인지하고 있든 말든 보통 일이 아닙니다. 거의 쿠데타 수준입니다. 권력기관을 총괄하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이 사태 진압해야 하는데 한가하게 민정수석의 중책을 맡고 있는 놈이 조문이나

사건 수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문건 작성의 발단, T/F 구성 일자 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 까닭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또, 제보자는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계엄령 문건이 총 10개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검찰의 진위여부 확인도 필요합니다. 제보에 따르면 문건은 [1] 2017. 2. 22. 에 작성된 문건 ① [2] 2017. 2. 22. 에 작성된 문건 ② [3] 2017.

사실여부를 당장 확인할 수도 없는 사안이 되고 개인적으로는 모를 것이다, 그래도 상관없다로 귀결되는 사안이 됩니다. 결국 이건 윤석렬 잘못이 아니라 검찰 전체의 잘못이에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니죠. 세상엔 명분이란 게 있고 그와 별개로 이미지라는 게 따로 존재합니다. 이 기사의 위력은 명분은 진실찾기처럼 보이지만 이미지는 윤석렬-김학의-윤중천-별장-접대라는 이미지를 만든다는데 있어요. 이 이미지는 이쪽의 공격명분에 큰 힘을 몰아넣어 줍니다. 전 지난 주 검찰개혁 집회에서 윤석렬 아웃이라는 구호가 빠지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조중동의 프레임에

사기쳐서 정권잡은 사악한 빨갱이들 똥값에 장외주식 대거 매수했기에 최소 수십억이상씩 챙기고 다빠져나가면 갑자기 180' 돌변하며 국제회계기준 개소리로 사기쳐서 강제지정회계 받게해서 재감사 받게 만드는데 한번 재감사 받으면 회계법인회사에 한 회사당 최소 수십억원이상을 재감사비용으로 지불해야되는데 치열하게 경쟁해서 한해에 겨우 몇억 흑자내거나 적자 내는 코스닥 기업은 이런식으로 강제상장 폐지당하고 피같은 돈으로 투자한 돈은 휴지조각되고 행복했던 가정들은 파탄나고 강제 이혼 당하고 한강행 특급 티켓을 받아들고 한강가는것이다 토,일요일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자영업자들괴 기술자들과 소니, 마이크론등 세계최고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쉬지않고 열심히 연구한

이상을 비상등켜고 불법주차 대기하며 입주민들에게 큰 불편주고 불쾌감과 위화감 조성하는데 112에도 신고해서 경찰차까지왔는데 도저히 용서가안되고 청와대신문고와 서울시에 정당한 민원 신고하고 기록으로 남긴다 지하철 막차 놓치면 비싼 택시 이용못해서 다음날 첫차 올때까지 집에 못가고 광화문에서 노숙하며 날밤 까야해서 연로한 도사님 체력이 안따라주어서 밤11시50분까지 광화문에서 1인시위하고 지하철 막차 타러가는데 정확하게 내쪽으로 비상등

돌아섭니다. 20만명의 항복한 적군 포로가 학살 당하는 것을 보고, 항복해도 죽으니 싸우다 죽자로 돌변합니다. 항우는 강하죠. 100번을 싸우면 99번은 이깁니다. 누구나 두려워합니다. 근데 또 99번 져도 마지막 1번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이기는게 전쟁입니다. 항우의 마지막이었던 해하전투가 시작된 게 12월입니다. 처음에는 항우가 잘 버티면서 마지막 발악을 하지만 끝내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합니다. 예로부터 다구리에는 장사 없는 법이죠. 전쟁 오래끌면 승리 한쪽도 상처가 큽니다. 국력 소모 전쟁은 가능한 빨리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이게 센 거죠. 이 기사 터졌을 때 사람들은 검찰이 덮었다가 아니라 윤석렬이 접대를 받았다만 먼저 각인된 겁니다. 이건 윤석렬에게 치명타를 주고 동시에 검사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예요. 그들은 의심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입니다. 그 의심이 총장 주변으로 확산되고 자기 동료와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까지 오는 거예요. 전 그래서 이걸 핵폭탄으로 보는 겁니다. 검사들은 이 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