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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주니까 좋네요 더그 라이만 감독,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각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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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20. 1. 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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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미 앤 유 - 스토커 제임스 맥어보이 어톤먼트 - 나니아 연대기 루니 마라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Her 크리스 에반스 설국열차 - 어벤져스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 휴고 위빙 호빗 - 매트릭스 레아 세이두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미녀와 야수 로자먼드 파이크 오만과 편견 - 나를 찾아줘 틸다 스윈튼 설국열차 - 나니아 연대기





속편 촬영 후 제작될 것 같대 위 세 작품이 연상되는것 같네요 유니버셜 숄져 vs 왜국 아진이랑 엣지오브 투모로우 내용이야 다 알지만 그래도 틀어놔야겠네여 인터스텔라랑 매드맥스 영화관에서 2회차 찍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를 tv에서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그런데 영화관이



외모말고도 분위기가 다른 사람도 골랐습니당 2014년 개봉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을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이 CBM과의 인터뷰에서 속편의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2개의 속편 프로젝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서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촬영에 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톰형 영화중에는 엣지오브 투모로우와 오블리비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마는 주위에서 톰형얘기하면 한번씩 추천해주던 영화입니다. 제목자체가 로멘스의 달달함이 느껴져서 볼생각이 없었는데.. 한번 봤습니다. 꽃남의 톰소년이 모든걸 다 가지고 나오고





소피아의 인도사람같은 발음이, 꿈속에서는 매우 유려한 영어로 들렀다는 점, 너무나 아름답던 하늘과 주변 앵글들은 꿈이라서 그랬었으며, 영화내 사실을 담고있던 클럽 내부나, 클럽에서 나온 길거리, 줄리랑 죽으러 가는 차안 등은 아름다운 배경이 아닌. 더럽다고도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영화는 냉동된 꿈속과 현실의 구분을 빈번하게 오고갔지만, 사실 꿈속은 엄청 아름다운 영상미로 구분해 놓았었습니다. 저정도 꿈이면 나도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미국 뉴욕에서 60년대 대호황때 메거진 사장이었던 급은 되어야 할수 있다는 말에 좌절합니다. 그나마도



용서하지 못하는 톰소년은 맨날 추파를 던지고 사는데 카메론 디아즈는 1일 4회 교감끼리는 연인이어야 한다는 지론으로 딴여자한테 눈길주는 톰소년을 개갈구고 논개처럼 같이 죽습니다 속이 시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톰소년은 반신불구자(좌우가)일 뿐 아니라 얼굴도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 얼굴변형 주사맞을때처럼 망가집니다. 닥터스트레인지에서도 그랬지만 잘나가던 새끼 사람들은 잘나가던 당시에서 내려와 평균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할 때의 기분에 적응하지 못하나 봅니다. 평소 내 밑에 깔고다니던 친구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사는 현실이 매우 우울하겠지요.. 문제는 시기입니다. 한번 해볼라고





확실히 좋긴해요 ㅜ 레이첼 맥아담스 어바웃 타임 - 퀸카로 살아남는 법 미아 와시코브스카 제인 에어 - 더블 : 달콤한 악몽 앤드류 가필드 보이A - 소셜 네트워크 로드리고 산토로 300 - 러브액츄얼리 게리 올드만 레옹 - 해리 포터 크리스 프랫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Her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 트로픽썬더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 - 헝거게임 크리스찬 베일 아메리칸 싸이코 - 아메리칸





나가면 수술해줄건데 남은돈 거의없는 상태로 세상에 나가야 한다는군요..;; 메트릭스, 오블리비언, 엣지오브 투모로우, 조금 다르지만 앤드게임에서 미국대장.. 완벽하다시피 꾸며놓은 이상세계에서 안정되게 살 것인지, 아니면 시궁창일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현재를 살 것인지에 대한 고찰이 담긴 영화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시궁창으로 몸을 던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조심스럽게 파란약을 택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바닐라스카이는 '사실 이거 꿈임'이라는 스토리를 긴장감따위 거의 느껴지지 않을 달달한 스타일로 해석한 영화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원작을 볼까.. 봐야하나..싶습니다만.. 모닝콜이 제목이라니..영화보는중에도 당시 쩔던 카메론 디아즈가 아니고 왜 저여자가 주인공이지?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치만 스토리랑 연기 자체는 훌륭합니다. 사실.. 결과를 알고 보니까 훌륭하지 보는동안은 어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돈짱많은 아빠가 돈이고 명예고 성격이고 얼굴이고 키도 주지 다 주고 돌아가시자 33살 톰소년은 분단위로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메거진 사장인데 주위엔 난장이들 제외하곤 여자들 투성입니다. 멋진 얼굴에 흰머리 하나



이야기를 캐묻고 있을까요? 생각나지 않는 구분점에 집중해서 자신이 잃어버리고 있는 무의식을 캐묻습니다. 술집에서는 뜬금없이 말끔하게 차려입은 남자가 엄한말이나 하고다니구요.. 어디서봤더라...? 마무리입니다. 영화간 계속 나온 냉동됐다가 살아난 개 선전하는 회사 LE에 가서 여행이 영어로 뭐지? 물어보던 틸다 스윈튼에게 영업당해서 루시드 드림에 대해 듣고. 사실 톰소년이 그 상황에 살고있었다라는 단서와. 꿈을 정리하고 살지, 깨어나서 다시 리얼을 살아갈지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 상황이 매우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영화내내



이 장면은 봐야 할거 같습니다. 행복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러다 소피아가 줄리고 줄리가 소피아 같다는 분리성 성격장애를 겪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를 폭행하고 감옥에 갖혀서 정신과 의사랑 치료 비슷한 심문을 받는데. 톰소년은 다시 마스크를 끼고 있습니다. 본인이 수술 성공으로 행복해진 이후와 사실 수술이고 소피아고 줄리고 다 햇갈리는데 망한거같다는 상황이 공존하는것만 같은 불안함에 마스크도 계속 끼고 같혀있습니다. 비아냥만 살아서 여기저기 다 시비걸고 다니는건 패시브구요, 근데 옆에있는 정신과의사는 왜 자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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