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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나 이제 임용 1차 발표나 16분 남았어 내일 열시 국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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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20. 1.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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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나 이제 임용 1차 발표나 16분 남았어 수능 성적 미리 유출된 거...작년에도 평가원 주관 타 시험에서 비슷한 일 있었습니다 후기)와이프 임용고시 본다고 응원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내일 열시 국공립 중고교사 임용 1차 발표네요 너무 떨려 ㅠㅠㅠㅠㅠ살려줘 (시험 관리를 교육부 -> 시도교육청 ->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결국 수능에서도 비슷한 일이 터지네요. 중등 임용시험 1차 합격여부, 전날 미리 알 수 있었다 지난글 지난달에 와이프가 늦은 나이(40세)에 임용고시 본다고 응원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 메세지 주셨는데 오늘 1차 합격자 발표일이었습니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불합격이네요.. 이번 시험 끝나면 이제 더 이상 임용고시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했는데 (2년 6개월을 준비하면서 저도 지치고 초등인 두 아이들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결과는 이렇듯 새드엔딩이네요... 그래도 그동안 정말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교육과정평가원 이렇게 위탁하는 식)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인 중등교사 임용 시험에서 1차 합격여부와 점수, 등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논란이 됐죠 이번과 비슷하게 전날에 사전 유출됐구요. 2018년 11월에 시행된 1차 시험 발표날인 2019년 1월 초에요. 심지어 원래 1차 발표 시 등수는 비공개이고, 1.5배수 선발(일부지역 2배수)해서 1차와 2차 점수를 합산해서 최종 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2차 시험 전에 자기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생겨버렸던 사건이었습니다. 보는 사람만 보는 시험이라 크게 논란이 되진 않았었죠. 한 번 이런 일이 직전에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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