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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NFL 플레이어 구영회 엄청 잘하네요 NFL 한국인 선수 구영회(Younghoe Koo) 스페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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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20. 1. 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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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 언급했던 샤킬 배럿이나 은다무콩 수(워낙 인성 쓰레기로 유명하지만 자기 기분 내킬 땐 또 잘 해서..), 마이크 에반스등의 선수들 활약을 보는 맛에 소소히 즐거움을 찾는게 좋을 것 같네요. 4. 애틀란타 팰컨스 패싱 공격 리그 1위 팀입니다. 쿼터백 맷 라이언도 많은



가며 선전해 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무시당하지만 굉장히 좋은 수비수인 엣지러셔 챈들러 존슨도 건재합니다. ....는 거기까지입니다. 올 시즌은 더 뭘 기대할게 없네요 ㅠㅠ... 제한카!!! 제한머!!!!! (참, 아까 위에 적은 키커쿠가 계약을 하게 된 계기인 맷 브라이언트도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실축한 뒤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그 전까지 킥 성공률이 98퍼센트에 육박했는데 카디널스전 이후 갑자기 무너지며 결국 방출되었죠. 역시 한국계들... 우리가 남이가!!!!) 와 드디어 다 썼습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제가 워낙 좋아하는 미식축구이고, 클리앙에 함께 보는 분들과 얘기라도 조금 나누고





전 이글스도 우승 후보중 하나였습니다. 그 어느곳에서 한 평가를 봐도 5위 밖에 벗어나질 않았죠. 오랫동안 팀에서 몸 담았으나 잠시 다른 팀에서 뛰었던 리시버 드션 잭슨이 돌아왔고, 흑인 스크램블 쿼터백들의 전성시대인 현대 풋볼에 모처럼 빅 맨 백인으로 엄청난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17년의 리그 에이스 카슨 웬츠도 모처럼 건강하게 시즌을 시작했으며, 슈와츠 코치가 든든히





시즌 후반부가 되면 꾸역꾸역 올라와서 어느덧 와일드 카드를 놓고 겨루고 있어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 때 리전 오브 붐이라는 역대급 수비진을 기록하며 슈퍼볼까지 우승했던 시홐스는 이제 러닝백 크리스 카슨의 강력한 러싱을 바탕으로 필요한 순간에 윌슨이 함께 뛰어주며 야드를 먹어가는 끈적한 팀이 되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와이드 리시버의 평균 신장이 리그에서 가장 작다는 것 정도...? 쿼터백도 작은데 리시버도 작으니 사실 패스가 이어지는게 용한 수준입니다. 결국



컨디션을 바탕으로 세인츠의 올 시즌도 더욱 창창히 밝아 졌습니다. 어째 쓰다보니까 쿼터백 얘기만 하게 됐는데... 그냥 다 잘합니다. 러싱 잘해 패싱 잘해 오라인 좋아 디라인 좋아 세컨더리 좋아.... 뭐 하나 단점이 없어요. 아, 돌아온 브리스의 경기는 어땠냐구요? 뭘 따져요 그런걸.. 괜히 '그 분'이 아닙니다 저 형이.. 2. 캐롤라이나 팬서스 캠 뉴튼의 팀 팬서스입니다. 아직도 2015년 시즌 캠 뉴튼 혼자서 멱살잡고 슈퍼볼까지 끌고 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겼냐구요? 설마요. 아무튼. 올





시즌 뉴튼이 건강하느냐가 시즌 성적의 관건이었는데, 그는 그만 건강하지 못 했습니다. 강력했던 디라인과 엘리트 라인배커 루크 키클리를 지닌 수비도 시스템을 바꾸며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서스는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올시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MVP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러닝백 크리스찬 맥캐프리가 있고, 후보 쿼터백 카일 앨런이 생각보다 무난하게 잘 해 주며 팀 성적도 나쁘지 않게 끌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남은 스케줄에 세인츠와의





매닝인 다니엘 존스가 주전 쿼터백으로 자리잡았죠. 되게 잘 생겼는데 헬멧만 쓰면 일라이와 똑같이 생겨서 웃음을 자아내는 희안한 선수입니다. 자이언츠는 그냥 딱 생각했던 정도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은 지구의 워싱턴 풋볼팀이 생각보다 더 못 해서 다행히 3위를 하고 있는 셈이죠. 이 팀은 이제 리빌딩을 시작하고 있고, 팀 내 최고의 스타였던

잘 맞나봅니다 운동괴물들이 드글드글하는 NFL에서 비록 키커 포지션이지만 동양인이 잘 해낼수 있을까 했는데 이 친구도 운동괴물이네요 지지난주 경기 중계중에 소개될정도로 화제가 된 영상.. 그리고 겜블중에 겜블..성공률 극악인 온사이드킥을 거의 세번연속 성공을(한번은 파울로 무효) 똑같은 궤적과 바운드로 연속해서 차기 힘든데 거의 비슷하게 차는거

CLIEN )에 이은 NFC 리뷰입니다. 올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더 박터지는 컨퍼런스입니다. 사실상 패츠 완탑인 AFC와 달리 여기는 무패팀 나이너스를 필두로 1~2패의 팀들이 워낙 많네요. 그 어느 때 보다 와일드 카드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East 1. 달라스 카우보이스 공홈에 기록된 순서대로 쓰다보니 동부지구를 가장 먼저 작성하게 되네요. 이글스에 팬심을 잠시 두려던 사람으로써, 참 부끄러운 지구입니다. AFC 남부와 NFC 북부, 서부를 생각하면 더더욱..... 아무튼 어디가면

팰컨스에서 키커로 활동하는 한국인 키커 구영회 선수가 이번주 완벽한 필드골로 NFC Special Team Player of the Week 로 선정되었습니다. NFL에서 극히 드문 아시아 선수... GIF GIF 본인이 킥오프로 찬 볼이 빠지자 그걸 리커버리한 우리의 키커쿠 구영회의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영혼의 라이벌 팀이라 팰컨스를 응원하진 않지만 키커쿠는 진짜 제대로 자리 잡네요. 킥의 끝힘이 조금 모자라는 느낌은 있지만 GOAT(그레이티스트 온사이드킥 올 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던가 이런 리커버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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