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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 데뷔했을때 신인이 너무 노련해서 신인다운 맛이 없다는 평 들었다던데 딱 그짝이네ㅋㅋㅋㅋ 휘트니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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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20. 1. 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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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 왜 실검이냐 그냥 쓰는 글 4 - 크리스마스 앨범 best 5 (장문주의) 휘트니휴스턴 데뷔했을때 신인이 너무 노련해서 신인다운 맛이 없다는 평 들었다던데 딱 그짝이네ㅋㅋㅋㅋ 휘트니휴스턴 사망 실검이라 오늘 죽은 줄 알았더니 2012에 죽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앨범 10장을 꼽아봤습니다. 음악성, 역사성, 판매량, 실력 등등... 을 전혀





크리스마스 앨범이었습니다. 모든 곡이 좋지만, Oh, holy night와 O Come all ye faithful만큼은 이보다 더 좋은 목소리 못들어봤습니다. 3. Sacred Arias - Andrea Bocelli (with 정명훈) 클래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6위에 있는 앨범입니다. 안드레아보첼리가 부르고 정명훈이 지휘를 했습니다.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Ave Aria곡인데, 아베 아리아라는거 자체가 예수님을 잉태하게 된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전하는 인사말입니다. Ave Maria는 역시 가장 익숙한 Caccni의 그것이 가장 좋고, 그 외에는 Rossini의 Petite





프랭크보고 너 외로워서 그러지, 라며 놀리고, 마음을 들킨 프랭크는 황급하게 전화를 끊습니다. 그때 칼이 혼자 사무실에서 듣고 있던 음악이 바로 냇 킹콜의 the christmas song입니다. 2. These Are Special Times - Celine Dion 저는 3대 디바 중 휘트니휴스턴이나 머라이어캐리보다 셀린디온을 더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R&B는 그렇게 호감가는 창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니와, 셀린디온 같이 깔끔한 목소리를 워낙에 좋아합니다. 냇킹콜의 음반을 듣기 전까지는 제게는 최고의



겨울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포근함이 배경음악과 정말 잘 어울리는데, 개중에 맥북도 참 자연스럽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ㅋ Someday at christmas도 좋지만, The christmas song은 스티비 원더의 상징과도 같은 하모니카 소리가 참 적절하게 흘러나옵니다. 5. Christmas Lights - Coldplay 현존 최고의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콜드플레이의 싱글앨범입니다. 다른 앨범들과 달리 이 곡은 새로운 곡임에도, 크리스마스에만 공존이 가능한 감성(적당히 우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뜻한)을 제대로 표현합니다. 게다가 고흐를 연상시키는 앨범자켓마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앨범입니다. 진짜

고려하지 않은 그저 제 취향입니다^^; 크리스마스 앨범이라는게 대부분 익숙한 멜로디들을, 누가 부르느냐, 그리고 반주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참 많은 앨범을 들어봤는데, 개중에서 취향만 뽑아봤습니다. 1. The Christmas Song - Nat King Cole 냇 킹 콜은 목소리 자체가 '나 크리스마스야'하는 것 같습니다. 콩글리쉬 같지만 어딘가 '재지하면서도 크리스마스틱'합니다. 크리스마스때 대부분 솔로였던 제게 우울함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사람입니다. 처음 알게된 건 Catch me if you can에서 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울적해진 도망자 프랭크(디카프리오)가 수사관 칼(톰행크스)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합니다. 칼은

Messe Solennelle(작은 장엄 미사)의 수록곡 Domine Deus(주 하나님)도 좋습니다. 4. Someday at Christmas - Stevie Wonder 69년 출시 당시에도 유명한 앨범이었지만, 몇 년 전 Adnra Day와 같이 부른 이 앨범의 대표곡 Someday at christmas를 애플이 광고 뮤직비디오로 사용하면서 다시 회자된 곡입니다. 애플이 색을 활용을 참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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