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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맨유 왓포드 김민재 원톱 공격수드립 날리면서 존나꿀잼으로 봤는데 오늘자 맨유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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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워크맨 2019. 12.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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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하던 때의 버킷리스트인 ‘EPL 직관 ’ 을 하고자 마음먹었다 . 그때와 바뀐 것이 있다면 당시는 맨유 구장의 직관이었다면 지금은 토트넘 홋스퍼 구장의 직관이다 . 직관을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려면 몇가지 준비가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는 언제 누구와 갈 것인가 ? 두 번째는 표는 어떻게 구하고 예약은 어떻게 ?



,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전부 다 찾아보면서 전투력을 키우고 경기일정을 살펴 직관할 경기를 찍어야 한다 . 그런데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권 구하기에 뛰어들었다가 유투브를 보고 카페 등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서 허참 서서히 표 구하기의 늪 속으로 빠져들면서 뻘속에서 표를 건져 올려야 한다는 느낌이

아니면 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 여행사 홈피도 들어가보고 , 검색도 해보고 , 유학갔다 온 친구 아이에게 전화도 해보고 하던 중에 ‘ 간식제공하고 음료와 술을 제공하는 해외 판매용 자리 ’ 를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음을 알게되어 홈피에 들어가보니 노리치나 왓포드와의 게임은 23 만원 정도인데 , 맨시티와의 게임은 사이드가 49 만원 , 선수석 바로

번째는 예산과 일정은 어떻게 짤 것인가 ? 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첫 번째로 언제 누구와 갈 것인지 ? 1 월에 가기로 하고 같이 갈 관람단을 가족을 중심으로 모집하였는데 집사람과 딸아이는 즉시 오케이 , 그리고 항상 고마우신 장모님을 모시고 가려고 집사람이 전화하여 ‘ 영국에 축구보러가자 ’ 라고 하였더니 ‘ 무슨 축구를 보러고 영국까지 가냐 ’ 라고 하시면서 단번에 거절하신다 . 하루만 축구보고 나머지는 관광다닐 거라고 하였더니 마지 못하고 (?) 가시겠다고 한다 . ㅎㅎㅎ 두

생략한다 . -. 홈피에서 자신이 없어 대행사로부터 구하면 바가지다 싶을 정도로 몇배의 웃돈을 주어야 한다 . 웃돈을 주는 표를 구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재수없으면 검표하는 곳에서 입장 거절을 당하기도 한다 .( 예를 들어 대행사로부터 구입한 표의 이름이 ‘ 트럼프 ’ 로 되어 있는데 동양인이 소지하고 있으며 여권을 보자고 할 것이고 , 여권의 내 이름이 ‘ 김정은 ’ 으로 되어 있다면 동일인이라고 입장시켜 주겠냐는 거다 )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는

60만원인 줄 알면 런던서 집까지 걸어와야 할 것 같아요 =-=-=-=-=-=-=-=-=-=-=-=-=-=-=-=- 다음편은 뱅기표 예약편입니다 . 부제 : 비딩을 아시나요 ? 추천 부탁합니다. 결국 결과는 빅6이렇게 되더라도 쉽게 가지않아ㅋㅋ 진짜 한치앞을 알수없음ㅋㅋㅋ 10월 17일 목요일 기준으로 작성됨 20위. 아스날 - 11일 본머스전에서 니콜라스 페페의 코너킥을 다비드 루이스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 19위. 번리 - 12일 에버튼전에서 애슐리 웨스트우드의 코너킥을 제프 헨드릭이 발리로 득점에 성공 18위. 본머스

. 직관을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려면 몇가지 준비가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는 언제 누구와 갈 것인가 ? 두 번째는 표는 어떻게 구하고 예약은 어떻게 ? 세 번째는 예산과 일정은 어떻게 짤 것인가 ? 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첫 번째로 언제 누구와 갈 것인지 ? 1 월에 가기로 하고 같이 갈 관람단을 가족을 중심으로 모집하였는데 집사람과 딸아이는 즉시 오케이 , 그리고 항상 고마우신 장모님을 모시고 가려고 집사람이 전화하여 ‘ 영국에 축구보러가자 ’ 라고 하였더니 ‘ 무슨

번째로 입장권을 구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다, 경기일에 맞추어 뱅기표 , 그다음 호텔 순으로 예약을 해야한다 . 입장원을 구하지 못한다면 버킷리스트 여행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가 . 입장권을 구하는 방법과 어려움 표를 구하고자 유투브도 보고 , 검색도 해보고 ,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전부 다 찾아보면서 전투력을 키우고 경기일정을 살펴 직관할 경기를 찍어야 한다 . 그런데 가벼운 마음으로 입장권 구하기에 뛰어들었다가 유투브를 보고 카페 등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서 허참 서서히 표 구하기의 늪 속으로 빠져들면서 뻘속에서 표를 건져

뒷좌석이 60 만원이었다 . 여기서 참 많은 갈등이 생겼다 . 홧포드나 노리치와의 경기는 손흥민이 공를 넣을 확률이 높고 가격도 저렴 (?) 하지만 , 아스널 전은 77 만원 , 맨유와는 73 만원 정도로 허리가 휘는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손흥민의 골을 구경할 기회도 적다 . 그러나 맨시티의 볼빨간 사춘기 소년 더브라위너하고 , 아구에로 그리고 감독을 내 눈앞에서 본다는 유혹을 떨쳐낼 수 없었고 다행하게도?) 가격도 아스널전이나 맨유전보다 낮아 사이드 좌석인 1 인 50 만원권을 사기로 하였다 . 막상 결재하려고보니

입장권을 구한 방법 본인은 2020. 1. 11 일 토트넘과 리버풀전을 직관하려고 찍었다 . 그래서 홈피를 방문하여 가입하고 , 이어서 ‘one hotspur + ’ 맴버에 가입하고자 하였는데 신용카드로 결재하려고 하자 무슨 쿠키가 허용되지 않았다고 결재가 거절되었다 . 몇 번에 걸쳐 결재 실랑이 하다가 짜증이나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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