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리그) 승 2019.02.12 조치훈 (대방건설배 시니어 여자 바둑리그) 패 2019.01.29 홍민표 (맥심커피배 32강) 최정이 이겨서 화제가 된 탑레벨 선수들 강동윤 9단 : 국내랭킹 8위(한국기원 순위기준), 2016년 LG배 우승, 올시즌 바둑리그 6승2패 (그 2패중에 1패가 최정에게...), 국내기전에서도 1패가 있어서 최정에게 상대전적 0:2로 밀리고있고, 세계챔피언이 여류기사에게 졌다며 중국에서 또 화제가되기도했죠... (참고로 윤준상 9단도 0:2로 밀리고있....크흠...) 스웨
나타내는 돌의 개수를 말한다. 실력 차이가 크게 날수록 치수가 늘어나게 된다. 치수 고치기 대결을 하면 승패에 따라 치수가 달라지는데, 결국 대국자 간의 실력 차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요약 : 1. 이세돌 다음달 인공지능과 치수 고치기함. ( 치수 고치기란 하수가 상수와 실력차이가 얼마나 나나,돌 몇개를 깔아야 승부가 되나 알아보는것 ) 2. 1국은 이세돌이 돌 2개 깔고 시작 , 만약 진다면 2국은 3개 깔꼬 2국도 지면 3국은 4개 깔고 시작한다. 3. 만약 1국에서 이기면 호선바둑(일반 바둑)
없었고 그런 루이도 중국인이었는데 이제 남자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한국인 최정이 나왔으니 바둑계에서도 그렇고 팬들도 좋아합니다. 게다가 루이 9단이 활약하던 그 당시에는 정상급들도 기풍도 뚜렷하고 기사들도 강점 약점이 뚜렷해서 루이 9단같이 약점을 잘 파고들면 가능성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알파고시대,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어버려서 인공지능처럼 두어야 정상에 가는 시대 약점이 없고, 능력치로보면 정방향 육각형 꽉찬 바둑지능이 있어야 정상에 오르는시대다보니 남녀 격차가 더 뚜렷해진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최정 9단은 실력이 더 올라와서 남자들과 대등한 모습을
패를 안겼던 한국 여자 선수 : 이슬아 5단 (2018년 10월 4일 하림배 여자 국수전 결승 3번기 1경기때 최정에게 패를 안겨줌) 현시점 실력으로 국내 여성기사 2인자로 오유진 7단이 꼽히는데 오유진과의 상대전적이 20승 2패 (ㅠㅠ) 올해 여성기사중에 최정에게 패를 안겼던 선수는 4명으로 - 후지사와 리나 (일본/ 상대전적 9승 4패 최정 우위) : 최근에는 우에노 아사미에게 밀려나 2인자가 되었다고...(예전에는 셰이민이라는 대만국적 일본기원 기사가 1인자였죠...) - 양쯔쉔
털어놨다.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내리 3패를 당했던 이세돌 9단은 대국 이후 인공지능 로봇에게는 더 이상 이길 수가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걸 잘한다고 해서 큰 의미가 있는 걸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세돌은 “어린 시절, 바둑은 예술과 같은 것으로 배웠다. 바둑은 둘이 만드는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공지능과의 대결이) 이게 무슨 작품이 되겠나”라며 “내가 배웠던 예술 그 자체가 무너져 버렸다. ‘더 이상은 하기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올해 특히 바둑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진 여류 기사가 최정 9단 입니다. (이름자체가
3. 그러니까... 10대 청소년들이 죽자 살자 경쟁해서 그중 정말 특출난 몇몇은 프로가 됩니다. 프로가 되면? 연금 받으면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대회에서 상금을 받을 정도 실력이 아니라면 월 80만원이니까 연봉 천만원도 안되는 돈이라 바로 생계가 유지될 정도는 아니지만... 단수가 높고, 나이가 많고, 경력이 좀 되었다면 뭐... 어린 기사들이 대회 나가서 돈
우승 (8강에서 한국선수는 최정 한명만 살아남았는데 우승) 센코배 준우승 (올해초 위즈잉에게 짐, 이후로 위즈잉 상대로 6연승) 여자기성전 우승 여자국수전 우승 황룡사배 한국팀 우승 (오유진, 최정이 합작) 페어바둑 페어바둑 2년 연속 우승 : 박정환과 같이하고있음, 상금이 어마어마함 (한경기하고 1억번다죠) (참고로 일본바둑쪽 스폰서가 남자, 여자 다 밀리니 페어바둑으로 일본바둑계를 살릴려고 만들었지만 한국기사들이 냠냠하고있다고...) 최정 바둑 특징으로는 초반포석이 비교적 약하다 (여자들끼리 할때도 초반은 밀리고시작할때가 많음) 경기력이 롤러코스터다 (잘할때는
아니면 정치질을 매우 잘해야 할 겁니다. 그런 판에, 지역 분배니 영재 육성이니 해서 일반인 TO는 점점 뺏겨만 갑니다. ...그러니까 일반인이 되었다면 쉽지 않습니다. 10대 중반에 재능을 발견했다면 웬만하면 포기해야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20대에 재능을 발견했다면 정말 천재가 아닌 이상 포기해야 합니다.
으로 둔다고함. === 이세돌 사범 진짜 멋지네요. 어떤 AI랑 둘지는 모르겠지만..(추정건테 이주영 교수님의 한돌이랑 두지 않을까 생각..) 현재 2점 치수에는 일류급 기사도 확실히 무리고 3점에는 반반정도라는 풍문만 돈다던데.. 어찌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세돌급 초일류선수가 자신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진데.. 대단하네요 (신안=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그동안 잘해왔으니, 마지막 대국에서 잘하고 내려오기를 바랍니다." 이세돌(36)
도곡타워에서 열린 2019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은퇴 대국에서 바둑돌을 놓고 있다. 한돌은 국산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다. 2019.12.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세돌 9단이 NHN가 개발한 국내 바둑 인공지능(AI) '한돌'을 이겼다. 이세돌 9단은 18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사옥에서 열린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3번기 제1국에서 한돌을 상대로 92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불계승은 바둑에서 계가를 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대가 기권을 했을 경우에 이뤄진다. 인간이 AI를 극복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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