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가인 수익금 나누자"…앉아서 돈 버는 TV조선 취재 결과 송가인은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수익금에서 50% 정도를 정산 받는다. 나머지를 소속사와 TV조선이 나눠갖는다. 전체 비율로 따졌을 때 TV조선은 송가인의 수익금 중 25% 를 가져가고 이 계약은 내년 연말 무렵까지 유효 하다. 이는 송가인 뿐만이 아니다. '미스트롯' 톱5 정미애, 홍자, 정다경도 송가인과 마찬가지로 수익금 중 상당액을 TV조선에 분배해야 한다. 다만 5위에 오른 김나희의 경우 본업인 개그우먼이 아닌 가수 활동에
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계약서조차 보내지 않고 임의적으로 콘서트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법적으로 조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저는 법적으로도 언론 대응도 너무 힘이 없습니다. 그쪽은 힘이 세고 돈이 많은 업체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미스트롯 졸라 재밋게 봤는데 뉴스보니 그 중에서 박성연 정다경 두리 이렇게
같은 계약 조건은 가수들에게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송가인의 경우 TV조선이 제작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쉴 시간도 없을 것 같다는 안타까운 시선도 적지 않았다. '노동력 착취', '갑의 횡포'라는 거센 비판이 쏟아진 이유다. TV조선 관계자는 이 같은 계약에 대해 "방송 전 출연자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해명했다. 일부에서는 "방송 덕분에 알려진 건 사실이 아니냐. 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타 방송사의
이룬 트롯 여신 3인방 하유비, 두리, 박성연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포인트 안무로 떼창 유발에 성공, 전에 없는 흥 부자 면모까지 입증해 보였다. 전국 각지 트롯의 맛을 전파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익산과 울산에 이어 오는 14일 인천, 15일 안양,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등에서 이어진다. 포켓돌 스튜디오가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의 정산금 미납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J엔터테인먼트,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 발생했던
했다"고 포켓돌 스튜디오와의 소송에서 승소했음을 알렸다. 이 대표는 "물론 승소를 해서 기분은 좋다. 헌데 그 동안의 행사와 콘서트에 관련된 정산금을 받기위해서는 다시 소송을 해야한다. 소송을 하려면 변호사비용만 초두비용만 천만원가까이 들어간다. 승소를 해도 또 돈이 나가야한다"며 "지금 포켓돌스튜디오에서는 시간만 끌며 법적인 싸움조차도 피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당당하고 다경이가 그만 마음 다잡고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며 "또한 하반기 ‘미스
분쟁이 이제 벌써 5개월이 지났다. 3주 전 좋은 소식이 왔다"며 "분쟁이후 정다경이 포켓돌 스튜디오로 저와 해지되었다고 하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법적 효력도 없는 내용증명을 핑계로 포켓돌 스튜디오는 5월부터 현재까지의 행사대금과 7월 13일부터의 현재까지의 콘서트에 관련된 정산금을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내용증명
특히 일본과 중국인 로컬사람이 많은 하와이 현지에서는 일본의 엔카와 비슷하다며 송가인 팬클럽이 형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탑 찍고 LA찍고 하와이서 와이키키 해변에서 해수욕하는 6명의 미인들도 볼 수 있다. 하와이 거주 일본인, 중국인들도 미스트롯에 많은 티켓구매를 하고있어 일본어 중국어 포스터도 특별히 제작되었다. 판매는 팔라마 수퍼마켓, 88수퍼마켓, 패브릭 마트, 서라벌 레스토랑, 동양 여행사, 웰빙 오게닉 하와이에서 가능하다. acb72ebd5e2a3e8a072b28269afb6a65_1571954649_28.jpg K팝, 한국드라마, 영화 등 세계무대에서 통하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 이제 한국의 전통 트롯트까지 세계인들의 마음속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하와이=고하와이유에스에이) 김지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정다경은 소속사인 쏘팩토리에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쏘팩토리는 분쟁 배경에 포켓돌 스튜디오가 있다고 주장하며 포켓돌 스튜디오와 정산금 미지급 소송을 벌여왔다. 다음은 쏘팩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정다경소속사 J엔터테인먼트, 쏘팩토리 대표 이성훈입니다. 7월 발생했던 분쟁이 이제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3주 전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분쟁이후 정다경이 포켓돌 스튜디오로 저와 해지되었다고 하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법적 효력도 없는 내용증명을 핑계로 포켓돌 스튜디오는 5월부터 현재까지의 행사대금과 7월 13일부터의 현재까지의 콘서트에 관련된
스타가 된 출연자들에게 뒤늦게 숟가락을 얹은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측은 에 "방송 전 출연자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어 "진선미는 회사가 없었기 때문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니지먼트 위탁을 했다"며 "타 프로그램들도 다 같은 형태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이후 가장 핫한 가수로 떠올랐다. 그녀의 행사 몸값은 2000만 원에 육박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송가인이
오디션 프로그램도 일정 수익을 방송사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TV 조선이 수익에 대한 권리를 요구했고, 각 가수의 기획사가 동의했기에 이뤄진 수익 배분이다.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와 25%가 TV조선이가져간다고?? 에라이 자슥들아 그냥 빨대빼라 이건아니잔아 무슨노예도아니고 송간인회사는그나마 스케줄관리부터 차량 인력제공 다하고 25%가져간다지만 조선은 뭔데 .......................이것들 진짜 골때리네 역시 뭘해도 조선이다 창렬스럽다는 이제 옛말이다 그냥 조선스럽다~~ 송가인 수익금 25%는 tv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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