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박2일'의 새 시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신 방글이 PD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구성을

카테고리 없음

by 스토리워크맨 2019. 12. 17. 17:32

본문

KBS는 지난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글이 PD를 메인 연출로 내정, 제작 및 방송 재개를 준비했다. 시즌4로 새출발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을 제외, 5명의 멤버를 새로 선발했다.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1박2일'에 새 멤버로 발탁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윤성열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연정훈(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문세윤, 김종민, 라비, 김선호, 딘딘 /사진=스타뉴스 '1박 2일' 새 시즌 출연진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5일 스타뉴스 취재



연정훈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에 이어 김선호와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이 '1박2일'에 합류하게 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시즌4로 돌아오는 '1박2일'이 드디어 촬영을 시작했다. 맏형 연정훈을 필두로 막내 라비까지 6명의 멤버들이 화기애애하게 시즌4의 막을 올렸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라비(빅스)가 새로운 멤버로 확정됐다.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12일과 13일 첫 녹화에 돌입, 다음 달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8일 SNS에 “너무 떨리고 긴장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1박 2일’ 합류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10일 SNS에 “드디어 내일 결전의 날이다. 안마의자에 내 몸을 맡기고 내일을 준비한다”며 첫 녹화 소감을 이야기했다. 9개월 만에 돌아온 ‘1박 2일’은 새로운 얼굴과 신선한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노린다. 다만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는 상황. 앞서 정준영의 복귀를 노린 ‘1박 2일’을 향한 부정적인





진행됐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빅스) 등 시즌4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1박2일'은 KBS 본관 계단에서 오프닝 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즌4의 막을 올렸다. 이번 오프닝 촬영은 오전 5시 30분 스태프가 집결, 멤버들의 출근을 지켜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모니터를 통해 시간이 나오면서, 멤버들의 출근 시간 체크가 이뤄졌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1박2일'에 합류하게 된 새 멤버들의 표정은



방송 후 제작 및 방송이 중단됐다. 멤버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등의 혐의로 파문이 일었고, 제작진은 즉각 정준영을 퇴출했다. 이후 논란이 쉽게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한 KBS는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논란은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 한 바 있다. 이후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글이 PD를 메인 연출로 내정, 시즌4로 방송 재개를 준비했다. 맏형



합류, 예측 불가한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1박 2일'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민은 이번 시즌 4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허당미와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가 새로운 멤버들과 펼칠 예능 케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예능에서





됐다. 그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첫 고정으로 출연해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이후 제작 및 방송을 중단한 '1박2일'은 이번에 시즌4로 새단장하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출부로 활약한 방글이 PD가 새 수장이 됐다. 이로써 오는 12월 초 방송으로 무려 9개월 여 만에 시청자들과 재회하게 됐다. 맏형 섭외를 마친 '1박2일'은 이달 중 멤버들을 최종 확정하고, 프로그램 구성 등 시즌4 첫 촬영을 준비한다. 시즌

라비가 막내라인으로 합류한다. 그간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딘딘과 아이돌답지 않은 재치를 뽐내는 라비는 시청자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특히 이들 막내라인과 형들의 신선한 재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새로운 '1박2일'의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2일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2일만의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 6인 6색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1박2일'. 과연 이들의 첫 1박 2일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는 어떤 모습이 될까. 한편 '1박2일'은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방송 후 9개월 만에 시청자들과 재회다. '1박2일'은 지난 3월 15일부터 제작이 중단됐다. 당시 시즌3이었던 '1박2일'은 멤버였던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혐의로 파문이 일면서 방송에 이어 제작까지 중단되는 상황에 빠졌다. KBS는 파문의 중심에 선 정준영을 즉각

'1박 2일'은 2007년 첫 방송된 KBS 예능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승기 등 첫 시즌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등 한국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성시경·유해진· 김승우 등이 두 번째 시즌에 출연했지만 2년을 채우지 못 하고 폐지됐다. 시즌3는 故김주혁을 비롯해 김준호·데프콘·윤시윤 등이 출연해 순항을 이어오다 지난 3월 정준영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이 터지며 급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9개월여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다. 방송은 다음달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빅스 멤버 라비/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라비(본명 김원식)가 KBS 2TV

댓글 영역